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_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1.21 UPD)

지난 1.14일 정부는 그동안 실시되어 오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되, 일부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 대해서는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는 무엇인지 총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_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보건복지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설 연휴를 포함하여, 2.6일까지 3주 더 연장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주요 내용 (1.14일 발표)

1.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 2.6일까지 3주 연장하되, 사적 모임 인원만, 현행 3명에서 6명으로  완화
   
   
2.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 : 고향방문, 여행 이동 자제, 불가피한 방문 시 백신 접종 후 및 핵심 방역수칙 준수, 철도는 창 측 좌석만 판매,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징수, 요양병원. 시설 접촉 면회 금지 및 사전예약제 운영
   
   
3. 오미크론 확산 대비 방역. 의료 대응체제 준비
   델타 변이 대비 2~3배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이 전 세계 148개국에서 55만 명이 확진되고,  국내는 총 3,738명의 확진자가 발생되는 등 급속한 확산과 중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 아래와 같이 대응체제를 수립하였다고 한다.
   -고위험군 중심 우연한 대응방식 패러다임 전환
   -출국 일기 준 48시간 이내 검사
   -진단검사 : 검사역량을 일 85만 건으로 확대, 고령자 우선 PCR 검사 필수 대상자 조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확대 시행
   -역학조사: 가족, 고위험 기저질환자 중심 접촉자 조사, 격리기간 7일로 단축,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 실시 
   -중등증 병상 입원 격리기간 7일로 단축, 동네 병·의원 중심 진료체계 전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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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  내용

• 사적 모임 규제: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 전국 4로 제한
• 식당, 카페 : 방역 패스 적용, 미접종자는 1인 단독만 예외인정
• 운영시간제한: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 체육시설은 저녁 9시까지, 학원. 영화관. PC방 등 22시까지
• 대규모 행사 : 50명 미만 가능, 접종 완료자 구성시 299명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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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경과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국민 불편 최소화를 감안하면서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경과 대해,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

•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 '20.2.29 ~3.21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  '20.3.22~4.19
•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 '20.4.20~5.5
•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 5.6~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 '20. 8.19~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 '20.11.19~
•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시행 : '21.2.15~2.28
•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 적용 : '21.7.1~
• 수도권 4단계 시행 : '21.7.12~
• 비 수도권 3단계 격상 : 7.27~ 
• 단계적 일상 회복 : '21.12.1일~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21.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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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_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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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국내 확진자 발생 및 백신 접종현황 (1.20일 현재 Update)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_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는2

오미크론으로 인해, 그동안 수요일이 많이 발생하고, 주말에는 낮아지는 추세에서 벗어나서 1.20일 현재 신규 확진자수가 6,700명에 이르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예방접종현황은 3차 부스터 접종 접종률 기준 47.7%를 기록하고 있다.

 

마무리

1.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소폭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올해 설 연휴( 1.31일부터 2.2일)에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이 어떻게 발표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2. 이번에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하면 설 연휴기간을 포함하고 있어서, 명절임에도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 12월 초에, 일상 회복 조치를 취하였으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 발생을 경험했기에,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인구 이동이 많은 연휴에도  거리 두기를 실천하지 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