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43.7% 윤석열 42.2%, 6주만에 역전 되는 골크 달성

대선 투표일까지 불과 17일을 남겨둔 오늘,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내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이재명 지지율 43.7% 윤석열 42.2% 를 기록하며, 6주 만에 역전되는  골크(골크)를 달성 소식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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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43.7% 윤석열 42.2%, 6주 만에 역전 골크 달성 

 이러한 결과는  KSOI 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 대한 조사였는데, 이 후보는 43.7%로 42.2%의 윤 후보를 오차범위(±3.1% 포인트) 내인 1.5% p(포인트) 차이로 앞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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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상승 이유 분석

주요 내용을 보면, 서울에서 이 후보는 45.0%, 윤 후보는 36.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인구 최대 규모인 인천·경기 지역에서 이 후보는 45.2%, 윤 후보는 42.0%였다. 자신의 정치 성향을 ‘중도’라고 답한 층에서는 윤 후보 42.8%, 이 후보 38.6%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비 이 후보는 3.3% p 상승하고 윤 후보는 1.3% p 하락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3일 공표 조사에서 33.8%의 지지율을 기록한 후 4주 연속 상승해 같은 달 9일 이후 6주 만에 오차범위 내 선두에 올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지율 분석

지역별 지지율: 인천. 경기에서 이재명 후보가 올랐는데,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분들이 코스를 집중 공략을 했고 그 결과,  서울 경기 인천에서 드디어 뒤집어져 셔, 1.5% 차이의 오차범위 내지만 드디어 이재명 후보가 역전을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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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층 지지율 : 여성에서 이재명 후보가 5.9%가 올라갔는데, 이재명 후보가 여성에서 45.9에서  5.9% 가 올라갔고, 특히  만 18세에서 29세의 젊은 층에서  10.5포인트가 올라가서, 34%를 받았고 50대에서도 10%가 올라가서, 53.8% 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역별 지지율 추이 :  서울에서는 45%를 얻었는데 9.6%가 올라 올라간 수치이고, 대구 경북에서도 7%가 올라가서 32.4%, 부산 울산 경남에서 6.1%가 상승해서 38.4% 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추경을 통과시킨 노력의 탓인 것 같은데, 자영업자층에서 46.8% 로 7. 9%가 상승을 했습니다.

 

성향별 추이 : 블루칼라층에서도 5.6% 상승하여, 46.8%가 됐고, 진보 성향층에서 11.7%가 올라가서, 진보 성향층에서 80.0%를 달성했지만, 광주 전라에서만 유일하게 하락을 했습니다.

광주 전라 지역에서 61.5%로 지난주에 비해서 6.7% 하락했는데, 복합 쇼핑몰의 영향이 있는 것 같을 보입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양쪽 진영 다 진영들이 집결을 하는데 민주 진영의 집결이 10%가 더 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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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보 하락 이유

며칠 전  기차 안에서의  '족발 사건'이 영향을 크게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무례하게 구두를 신은 채로 의자 위에 올려놓고 그에 대한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도 일반 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한 점이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그 사진은 다른 기자가 찍어서 올린 게 아니라 국민의힘 전 의원의 보좌관이 찍어서 올렸는데, 거기에 대해 당 대표가 변명하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하였던 것이 영향이 컸다고 보입니다.

 

 

남은 변수

• 어제 발표된 안철수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 선언'이 아직,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재명 후보의 선거 후, 즉시  12시까지 영업 연장을 하는 '긴급 재정 명령권'을 발동하겠다는 공약은 실질적인 실천 약속이라고 보이며, 주목을 받게 하는데 거의 600만 명이 넘는 자영업자들에게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이제 남은 3번의 법정토론 에서의 돌발변수도 무시하지 못할 큰 변수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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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 대선 투표일까지 불과 17일을 남겨둔 오늘,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내  앞서는 결과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언론에서 상대적으로 이런 소식을 제대로 전하지 않기에 개인 채널에서라도, 알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어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2.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핵심지역인, 인천 경기에서 이재명 후보가 45.2% 윤석열이 42%로서, 3%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데이터를 보면, 승리를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