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최적화용 글쓰기 VS 바람직한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단계에서 구글 노출 전, 빠르게 조회수를 얻을 수 있는 국내 다음 블로그 탭 노출이 중요한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 블로그 최적화'용  글쓰기와 바람직한 블로그 글쓰기 방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최적화를 통한 노출

1. 다음 최적화의 중요성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운영하는 티스토리 운영자라면, 작성된 글을 가장 쉽게 노출이 가능한 다음 블로그 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구글에서의 노출이 다소 시간이 걸리는 반면, 다음 블로그에서는 최적화만 되어 있고, 그렇게 경쟁이 심하지 않은 키워드 라면, 쉽게 상단에 노출이 될 수 있어서,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블로그 탭에 노출을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다음 최적화'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다음 최적화' 용  글쓰기

'다음 최적화'는 다음의 검색엔진의 특성에 맞게 블로그를 작성하여, 노출이 잘되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네이버, 구글과 달리 다음에는 별도의 등록절차가 없기 때문에, 쉽게 다음 최적화가 달성될 수 있습니다.

 

바람직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라 할 수 없지만, 1개의 블로그가 아닌, 여러 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다음 최적화를 할 수 있습니다.

1. 작성 글수 및 기간 : 일상 글을 한 2줄 적고, 묵혀두면 된다. 30일~50일 (2달이 돼도, 최적화 안 되는 경우가 있음)
2. 블로그 생성 : 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20개를 만들어 놓고, 일정기간 경과 후 확인하면 되고,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 별도의 엑셀 문서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3. 최적화 기간 :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보면 되고, 1개월이 경과되어도 최적화가 되지 않는 경우, 다음 고객센터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4. 최적화 여부 확인:  다음 블로그 최적화 여부 확인 방법은 다음 검색창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붙여넣기한 후, 검색한 후, 사이트가 보이면 다음 최적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면 된다.

3. 바람직한 티스토리  글 쓰기

티스토리 블로그의 운영자라면,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다음 최적화를 위한 다음 노출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구글 노출이 가능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글쓰기 즉, 바람직한 티스토리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1  제목 작성

• 롱테일 키워드: 블로그 초기 글쓰기에서는 노출을 쉽게 하기 위해,  숏 테일 키워드 보다, 롱테일 키워드를 포함하여, 제목을 작성하여야 한다. '강남 맛집' 보다는 '분위기 좋은 강남 파스타 맛집'이라고 쓰는 것이 좋다는 얘기
• 감성적인 제목:  동일한 키워드를 사용하더라도, 클릭해 보고 싶은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제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즉, 제목 글 뒤에 **리뷰, **해석 결말 등을 붙인다
• 정보성 글 느낌: 제목만으로도  정보성이라는 느낌이 들고,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유, ~Top 3, ~ Best 7 등 어구 사용

3.2  디스크립션

• 글이 노출되었을 때 제목 아래에 나타나는 글에 대한 설명문에 해당되는 부분이며, 검색엔진이 글의 제목과 함께 제일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제목에 표시된 내용과 일치되는 것이 중요하며, 구글에서는 25에서 150자 까지를 범위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글자 수 세기를 통해,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 글 첫 부분 두줄이 자동으로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Tag를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
• 구글 SEO 가이드에 의하면, 'Description' 은  검색엔진에게 페이지 내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검색 노출 시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3.3  글 내용, 사진 넣기 등

1. 문단 정리: 글을 작성 시, 문단을 나누어 작성하고, 글의 정렬은 왼쪽 정렬하기가 좋으며,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습관 (글, 사진, 글, 글, 사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은 구글 로봇이 제대로 인식을 제대로 하는데 좋은 영향을 준다.
2. 제목과 내용 관계: 제목과 관련이 있는 내용에 대한 내용을 쓰는데, 집중해야 하고, 옆으로 비켜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위험한 키워드 피하기: 성형이나 대출 등 위험한 키워드의 글을 쓰지 않도록 한다.
4. 정보성 글쓰기: 지금 쓰고 있는 글에 나중에 광고가 실리게 된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된 글을 쓰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한다, 광고는 소급이 되기 때문에  미리부터 제대로 된 글을 쓰는 습관을 갖는다. 이슈 글 피하고, 정보성 글을 제대로 써서, 향후 애드센스 승인 이후, 즉시 수익창출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
5. 사진 이미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이라면 굳이 사진 필요 없으나, 사진 이미지는 가급적 직접 촬영한 품질이 좋은 사진을 사용하되, 페이지 로딩이 쉽도록 용량을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이미지 압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예; 'iloveimg.com)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사진에는 구글 SEO에 따라, alt 태그를 반드시 기록하고, 사진 이미지 아래에 설명도 삽입해야 한다.
6. 맞춤법 검사 : 글을 최종 발행하기  전에,  검색엔진 노출을 위해, 반드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4. 기타 사항

1. '다음 최적화'정책이 계속해서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다음 저품질에 대비하여,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는 경우, 위에서 설명한 다음 최적화 전략(?)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2. 애드센스 승인이 쉽지 않고, 승인 거절이 올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서, 찾아보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승인 거절 메일을 받으면, 기다리지 말고, 즉시  재신청하고, 심사 기간 동안 추가로 글을 계속해서 적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