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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를 통해, 중학교 학생이 NFT를 활용해서 돈을 벌었다는 뉴스가 화제가 되었는데, 이 중학생은 자신의 그림을 블록체인 기술인 NFT아트로 만들어, 판매해서, 실제 1,200만 원을 벌었다는 것인데, NFT아트 만들기와 판매하기 절차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NFT아트 만들기, 판매하기 정리
NFT 만들기, 판매하기
1. NFT(Non Fungible Token) 정의
- JPG파일과 같은 디지털 이미지는 원본과 복사본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작자의 소유권을 증명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NFT에 의해,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소유권만을 증명하는 것이며, 여전히 복제는 가능하지만,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상' 그림이 복제품이 많더라도 원본에 대한 가치가 인정되는 것처럼, 그 가치는 오히려 증가될 수 있고, 원작자는 이 소유권을 누군가에게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 NFT는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원본임을 인증하는 고유 번호가 각 기관의 서버에 보관되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제삼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소유권을 나타낼 수 있고, 이를 판매할 수도 있게 하여, 위의 중학생 사례에서와 같이 돈을 벌 수도 있게 된다.
2.NFT 만들기 , 판매하기
- NFT거래는 'Open Sea'라는 NFT 거래마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자신의 디지털 상품을 업로드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발행한 상품을 구입하거나, 구입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 NFT 마켓인 'Open Sea'에서 자신의 NFT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지갑이 있어야 한다. 가상화폐 지갑은 기본으로 되어있는 'Metamask', 국내 카카오가 투자한 '그라운드 X'에서 만든 'Klaytn' 지갑 등이 있는데,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판매를 할 때는 거래수수료라고 할 수 있는 '가스비'가 필요하게 되는데, 가능한 가상화폐는 Etherium, Polygon, Klaytn 이 있고, 이 중에서 Etherium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판매 시 고가이며, 한 번에 15~20만 원이 소요된다.
- Polygon 체인을 이용하면, 가스비가 들어가지 않지만, 사용자가 많지 않으며, 국내의 'Klaytn'을 이용하면, 가스비가 저렴하다
국내 Krafter Space를 통한 NFT 만들기, 판매하기
NFT 만들기
국내업체인 '카카오'에서 'Open Sea'와 제휴를 맺은 '크래프터 스페이스'를 통해 쉽게 NFT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 검색창에서 '크레프터 스페이스'를 검색하고, 들어가서, 로그인하면 된다.
- '크레프터 스페이스'에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Kaikas'라고 하는 전자지갑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것은 구글의 '크롬 웹스토어'에서 'Kaikas'를 검색하여, 설치한 후, 핀으로 고정시킨다.
- '크레프터 스페이스'에서 Kaikas 지갑으로 로그인한 후, '새로운 NFT 발행하기를 눌러서, 간단한 입력사항(파일 선택, 이름, 설명) 입력하면 즉시 발행이 된다.
- 우측 상단의 '나의 NFT'를 누르면, 소유한 NFT, 발행한 NFT를 확인해 볼 수 있다.
NFT 판매
- 이렇게 크래프터 스페이스(Krafter Space)에서 발행된 NFT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Open Sea'로 들어가야 한다.
- Open Sea에 들어가서, 위에서 설명한 Kaikas 지갑으로 로그인하고, 우측 상단의 'My profile'을 클릭하면, '크래프터 스페이스'에서 발행한 NFT가 나타나게 된다.
- '판매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가격을 입력하고 판매하게 되면, 설정해 둔 'Kaikas 지갑'에 연동되며, 수수료가 지급 되게 되는데, 0.001318 Klay (1 klay는 1,700원 정도이니까 소액임)의 수수료 지급되게 된다.
- Klay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등에서 Klay를 구매하거나, 카카오톡 클립을 이용할 수 있다.
NFT 특징, 만들기, 판매하기, 기타
NFT 특징
- JPG파일과 같은 디지털 이미지는 원본과 복사본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작자의 소유권을 증명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NFT에 의해,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소유권만을 증명하는 것이며, 여전히 복제는 가능하지만,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상' 그림이 복제품이 많더라도 원본에 대한 가치가 인정되는 것처럼, 그 가치는 오히려 증가될 수 있고, 원작자는 이 소유권을 누군가에게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 NFT는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원본임을 인증하는 고유 번호가 각 기관의 서버에 보관되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제삼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소유권을 나타낼 수 있고, 이를 판매할 수도 있게 하여, 위의 중학생 사례에서와 같이 돈을 벌 수도 있게 된다.
NFT 만들기 , 판매하기
- NFT거래는 'Open Sea'라는 NFT 거래마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자신의 디지털 상품을 업로드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발행한 상품을 구입하거나, 구입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 NFT 마켓인 'Open Sea'에서 자신의 NFT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지갑이 있어야 한다. 가상화폐 지갑은 기본으로 되어있는 'Metamask', 국내 카카오가 투자한 '그라운드 X'에서 만든 'Klaytn' 지갑 등이 있는데,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판매를 할 때는 거래수수료라고 할 수 있는 '가스비'가 필요하게 되는데, 가능한 가상화폐는 Etherium, Polygon, Klaytn 이 있고, 이 중에서 Etherium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판매 시 고가이며, 한 번에 15~20만 원이 소요된다.
- Polygon 체인을 이용하면, 가스비가 들어가지 않지만, 사용자가 많지 않으며, 국내의 'Klaytn'을 이용하면, 가스비가 저렴하다
기타 NFT 관련 사항
- NFT는 이더리움, 클라세, 홀리곤 등의 암호화폐로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는 있지만, NFT 끼리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 탈 중앙화 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NFT를 통해, 개인의 가상자산이 인정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이 시장이 활성화될수록 이와 연계된 가상화폐 코인의 가치는 더욱 크게 성장될 것이다.
- 'Open Sea'에서 'Meta Mask' 지갑을 만들어 Etherium으로 NFT를 발행할 수도 있고, 상기 2항에서 설명한 국내 'Craft Space'에서 발행 후, 판매만 Open Sea에서 하는 방법도 있고, 기타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 Open Sea에서 판매 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Etherium으로 할 경우, 가스비가 한 번에 15~20만 원이 소요되는데, 무료로 할 수 있는 Polygon 체인도 있는데,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 12.29일 국내 대표적 백화점 업체인 신세계가 자신들의 유통채널에 있는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아트 사업을 펼쳐나가기 위해, 280억을 '서울옥션' 지분 매입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나왔다.
- '서울옥션'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보유한 '두 나무'와 함께, 한정판 예술품을 온라인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경매하는 NFT사업에 뛰어든 회사이기 때문에 신세계와 같은 대형 백화점이 NFT 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되며, 향후 국내에서도 NFT 디지털 자산이 크게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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