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리뷰] 바이킹스 발할라-시즌 1:1화 "그린란드인"

넷플릭스 드라마 '바이킹 발할라'는 전설적인 바이킹 '라그나 로드 브로크'  일대기를 그린 바이킹스의 100년 후의 모습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시즌#1 은 8화까지 이어졌는데, 이번 포스팅은 바이킹스 발할라-시즌 1:1화 "그린란드인"의 줄거리, 등장인물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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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리뷰] 바이킹스 발할라-시즌 1:1화 "그린란드인" 

'바이킹스 발할라'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바이킹' 사내들의 조국에 대한 애정, 우정, 사랑은 물론 중세 유럽의 종교 갈등을 볼 수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로, 바이킹스의 100년 후의 모습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Ultra HD의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리뷰] 바이킹스 발할라-시즌 1:1화 "그린란드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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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발할라(Vikings Valhalla ) season 1_1 화

 네덜란드 항구도시  '카 데카트'로  모여드는 바이킹족, 그리고 ' 발할라'..

[넷플릭스 리뷰] 바이킹스 발할라-시즌 1:1화 "그린란드인"-처음모임

11세기 유럽, 바이킹 '라그나 로스 브로크'가 이루었던 위업이 전설로 사라지고 난 후, 바이킹들은 북쪽 고향을 떠나, 유럽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바이킹족이 '잉글랜드'에 정착해 살았는데, 이들의 세력이 점차 증가하여, 주변의 색슨족을 위협하는 문제가 되자, 잉글랜드 왕  '애설 레드 2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 브라이스 축일'에 잉글랜드에 있는   '바이킹족 정착민' 들을  대학살 해버립니다.

 

덴마크의 '크누크 왕'은 바이킹 대학살을 복수하기 위해,  노르웨이 땅 '카데카드'에 바이킹족을 전부 소집하게 됩니다. 카 데카트로 몰려드는 바이킹들.. 이곳에 몰려드는 사람들 속에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종교마저 다른 사람들이 섞여 있습니다.

 

시즌1의 제1화에서 가장 멋진 장면은 바로 주인공인 '레이프'와 '프레이 디스'가 '카 데카트'를 찾아 항해 중 폭풍우를 만나, 위기를 탈출하는 장면입니다. (1번 장면) 

 

'발할라'는 사후세계 속 천국을 의미하며, 특히 전투에서 죽으면, 영광스러운 죽음으로 오딘 이랑 발할라에서 축배를 들 수 있다고 하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드라마 곳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3명으로, 앞에서 설명한 잉글랜드에서의 바이킹 대학살 시 이복형제를 잃어서 복수하려는 노르웨이 왕자 하랄드 시구르드손, 그린란드인 출신이지만 개인적인 복수심에 '카데카드'에 온  '레이프 에릭손' 그리고, 그의  여동생 '프레이 디스 에릭스도 테르'입니다.

 

노르웨이 '카데카트 '(Kattegat, Norway )에 모인 바이킹 종족 들 이곳은 잉글랜드를 공격하기 위한 바이킹들의 거점이자 정치와 종교를 초월한 중립지대인 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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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인공 '프레이 디스'와 '레이프'가 '카데카트'를 찾은 목적은 바이킹 중족을 위한 복수가 아닌, '프레이 디스'를 성폭행 후, 등에 낙인을 찍었던 성폭행범인 '문나루 망누손'을 찾아 복수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카데카드' 항에서 프레디스에 관심을 보이는 멋진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하랄드 시구르손'은 잠자리를 함께하기에 이르고, 등에 찍힌 낙인을 보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바이킹 귀족들이 카 데카트에 도착했는데,  그 속에는 '프레이드'의 강간범  '군나르 망누손'도 있었습니다.

'카데카드'에서의 바이킹 중족을 대표하는 사람은 덴마크의 '크누트' 왕은 '울라프 하랄드손'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다 같은 파이 킹 종족이지만 이들은 서로 다른 종교 때문에 내부적으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울라프 하랄드손'은  노르웨이 왕자 '하랄드 시구르드손'의 형인데, 그의 목적은  잉글랜드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바이킹 종족 중 이교도들을 전부 개종시키려는 목적입니다.

 

즉, 잉글랜드 왕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모였지만, 각자의 속내는 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 유럽과 전 세계의 바다를 지배했던  바이킹 종족들 이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다양한 국가를 만들었고요 서로 다른 종교 때문에 분열하고 갈등을 빚어온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남자 주인공 '레이프 에릭손'.. 그의 아버지는 전설적인 바이킹이었지만 살인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왔는데, '하랄드 시구르드손'은 '레이프 에릭손'의 극강 전투력을 눈여겨보았고, '에릭손'의 뛰어난 항해 기술을 이용하고 싶었습니다.

 

저녁 만찬이 벌어지고 있는 곳에서 '프레이 디스'는 드디어, 자신을 성폭행한 '문나루 망루 손' 에게 달려들어, 놈의 배에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칼로 십자가를 그어버리는 복수를 실현해 버리게 들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여주인공 '프레이 디스'를 거들고 나서는 '하랄드 시그르도손'의 중재로 목숨을 구하게 되지만, '프레이디스'와 '레이프 에릭손'은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제1화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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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바이킹 방 할라'는 전설적인 바이킹 '라그나 로드 브로크'  일대기를 그린 바이킹스의 100년 후의 모습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스핀오프 작품 바이킹스 발할라-시즌 1:1화 "그린란드인"의  간단 리뷰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름 포스팅에서는 시즌 1:2화 " 바이킹'  이야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