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특고.프리렌서 긴급생계지원금 50만원 신청방법

2022년 3.25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6차'의 지원자격, 지원금액, 신청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지원자격을 확인 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긴급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1주일 이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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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특고. 프리랜서 긴급 생계지원금 50만 원 신청방법

각 지역마다 서로 다른 이름의 정부 지원금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접수 후, 7일 이내에 현금으로 50만 원을 통장에 넣어주는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특고. 프리랜서 긴급 생계지원금을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특고.프리렌서 긴급생계지원금 50만원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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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프리랜서 긴급 생계지원금 50만 원 신청방법

이 지원금의 공식 명칭은 "서울시 취약계층 특고. 프리랜서 긴급생계비"이며, 서울시에서 주는 지원금이기 때문에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로 되어 있는 분들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지가 서울이 아닌 경우, 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 취약계층 특고. 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주요 내용

○지원대상

: 공고일(2022. 3. 25.) 기준 서울시에 주소를 둔 자 중 고용노동부 5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특고 프리랜서 :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을 적용받지 못하는 프리랜서를 말함.

 

○신청기간 

• 고용노동부 5차 지원금 기수급자 : 온라인 신청 3.28.(월) 9시 ~ 6.12.(일) 24시
• 고용노동부 5차 지원금 신규수급자 :온라인 신청 5.23.(월) 9시 ~ 6.12.(일) 24시 /현장 신청 5.25.(수), 5.26.(목) 9시 ~ 17시

○지원금액 

• 지원금액 : 현금 50만 원 (선불형 카드, 지역 화폐  아니고, 계좌로 현금 50만 원 지급)
• 지급 날짜 : 일주일 이내 (신청 후, 서류에 큰 문제가 없다면 일주일 이내에 지급)
• 지원 대상:주소지 및 5차 긴급 고용안전 지원금 받은 사람  

※5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수급여부 확인 방법 

• 5차 지원금인지 잘 모르겠는 경우, 입금 통장 내역을 한번 확인해 보면, '5차 지원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3월에 50만 원을 받았거나, 5월에 100만 원을 받았다면, 이게 5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약에 통장 내역으로 확인이 어려우면,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사이트에서도 조회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원금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검색사이트에서 "서울시 특고 프리랜서 긴급 생계비 지원"으로 검색하면 '서울시 신청 사이트'가 나옵니다. 
• 신청 서류 :최근 1년간의 주소 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  5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수급 증빙 자료
  (증빙자료는 통장 사본이나, 인터넷 뱅킹의 거래 내역도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 6월 12일까지 
• 방문하는 현장 신청도 가능 (5차 지원금을 신규로 받으신 분들만 직접 현장 접수처에 방문해서 신청하실 수 있고, 2차 3차 4차를 받고 5차까지 받으신 분들 이분들은 5차 신규가 아니기 때문에, 방문 신청 안 되고요 무조건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현장 신청은요 5월 25일~26일까지 이틀 동안만 접수 가능)

○유의사항

 이 지원금과 또 중복으로 받으실 수 없는 지원금이 있는데,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택시 버스 운수 종사자 한시 고용 안정 지원금 이 4가지 중에 단 하나라도 받은 사람은 중복지원 불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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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으로 2022년 2.25일 기준 주소지가 서울이고, 고용노동부 5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특고. 프리랜서 긴급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1주일 이내 지급받을 수 있는 신청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