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시장점유율 제한 및 lg 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정부가 알뜰폰 시장에서 통신 3사의 자회사 점유율을 5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후, 알뜰폰 가입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파트너스 알파를 통해  '중소사업자들에 대한 경영 컨설팅' 등 상생방안을 발표하였는데, 알기 쉽게 요점만 간단히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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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시장점유율 제한 및 lg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알뜰폰 시장점유율 제한 방안 및 lg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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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알파'

정부의 통신 3사 자회사 알뜰 폰시장 점유율 제한이란?  

정부가 알뜰폰 시장에서 통신 3사의 자회사 점유율을 5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알뜰폰 가입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자회사들도 알뜰폰 시장에 기여한 바 있다. 소비자 선택권도 보장되어야 한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2014년에 통신사 자회사 알뜰폰 시장의 점유율을 50%를 넘어서면 안 된다는 등록조건을 정했고, 22년 현재 통신 3사의 알뜰폰 자회사 비율은 휴대폰 시장만 감안 시 이미 과반을 점유하고 있는 상태지만 , 다행히 아직은 등록조건에서 IoT 회선을 포함해서 산정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조건 규제가 발동되지 않고 있으나, 이번에 이 IoT 회선 부분을 제외하는 강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파트너스  새 브랜드 '+알파'  

'LG유플러스'는 이런 상황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자사의 알뜰폰 파트너스의 브랜드를 '+알파'로  상생방안을 발표했는데, '중소사업자들에 대한 경영 컨설팅', '2년 이상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 '셀프 개통 확대' 등의 파격 지원책을 내놓으면서 중소사업자들과의 상생을 더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가상의 알뜰폰 매장 '알파 텔레콤'을 오픈하여 가상 인물을 통해 MZ 세대와 적극 소통에 나섰다는데, LG유플러스 MVNO 사업담당자 (유호성)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MZ세대의 가입 비중이 최근 50%를 한 달 기준으로 넘기고 있고,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알파 텔레콤'이라는 세계관을 만들었고, 주인공인 에이든을 통해서 알뜰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객에게 더 알리고 u+ 알뜰폰의 대고객 프로모션도 이 에이든을 통해서 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뜰폰 시장점유율 제한 검토 및 lg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알파'-에이든

이렇게 최근 알뜰폰 시장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LG유플러스'는 관련 '인스타그램'도 오픈한데 이어, 중소 사업자 개별 브랜드와 유플러스 통합 알뜰폰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이마트 24'와 콜라보한 스낵 '원칩'을  7월부터  전국 이마트 24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가게 되어, 'LG 유플러스의  원칩'을 보다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통신 3사들은 자회사를 통해 알뜰폰 사업을 운영하면서 자사의 망을 중소사업자들에게도 임대해주고 있는데 이 중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데, 통신 3사 중 이동통신 점유율이 가장 낮은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그간 18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알뜰폰 가입 상담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업계 최초로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까지 오픈한 'LG유플러스'는 중소사업자들과의 꾸준한 상생을 통해, 보다 저렴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간담회 소식 

지난 6.21일 열린 'LG유플러스 알뜰폰 파트너스 ' 간담회에서 나온 얘기 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금 자회사의 비중이 50% 미만으로 축소되고 있는 반면, 중소 사업자의 점유율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인데,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고, 상호 상생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경영컨설팅이, 고객 분석 사례 등을 가르쳐 주며, 함께 성장해서, 중소 사업자 매출을 보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추진하고 있다.
• 정부의 IoT회선 분리는 바람직하다고 보며, 건전한 통계를 통한 시장 발전과 실질적으로 가입자 위주로 가야 한다.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 입장에서는 'LG유플러스'의 질 좋은 통신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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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알뜰폰 시장에서 통신 3사의 자회사 점유율을 5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알뜰폰 가입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파트너스 '+알파'를 통해  '중소사업자들에 대한 경영 컨설팅' 등 상생방안을 발표 내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