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웹툰 줄거리 결말 및 등장 인물관계도,시청률 추이

2022년 12월 01일 by 도리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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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배우 대명사 '송중기'와 노련한 중년배우 '이성민'의 멋진 연기를 통해, 국내 어느 대기업(삼성)의 성장과정을 엿보는 것 같아,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웹툰 줄거리와 결말 및 등장인물관계도, 그리고 현재 드라마 시청률 추이를 살펴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웹툰 줄거리 결말 및 인물관계도, 시청률 추이 

<재벌집 막내아들>웹툰 줄거리 결말 및 등장 인물관계도,시청률 추이-썸네일


웹툰 원작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 드라마 시청률 추이

흑수저로 태어나 재벌집 머슴으로 출세,.. 그러나 누명을 쓰고 죽게 되는 '윤현우'...

지방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운이 좋게 연매출 300조의 대기업  '순양' 그룹에 입사하게 된 '윤현우' 그는 재벌 3세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머슴처럼 일하고 있었습니다.

 

입사 13년 차가 될 무렵에는 회사 내에서는  그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입지가 커졌고. 급기야 '순양 그룹' 회장의 비자금을 그의 통장으로 넣을 만큼 신뢰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윤현우'는  오너 일가의 해외 비자금을 '순양'에 귀속시키는 특명을 받고, 재무팀장으로 승진까지 되었지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려는 순간, 비자금 횡령죄를 뒤집어쓰고 이름도 알 수 없는 이국땅 어느 곳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물속에 빠뜨려져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죽은 '윤현우'는  1987년  순양 그룹 막내아들 '진도준'의 몸으로  환생하는데..

총을 맞고 물속에 빠져 죽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1987년 과거로 돌아가 환생하게 되는 기이한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데, 환생된 몸은 미래에 자신을 죽게 만든,  '순양 그룹'의  손자 '진도준'으로 환생하게 되었는데..

 

'순양'그룹의 창업주는 '진양철 회장'.이었고, 그와 아내 사이에는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이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 '진영기'는  부회장으로 그룹의 주력 사업인 전자와 물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버지 '진양철 회장'이 사망하면 장남인 자신이 그룹 회장 자리를 물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둘째 아들 '진동기'는 그룹의 부회장으로 건설을 담당하고 있으며 , 형이 가진 것들을 빼앗아 자신이 회장이 될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고명딸 '진화영'은 '순양 백화점'을 맡고 있습니다.

 

셋째 막내아들 '진윤기'는 가장 똑똑했으나 기업을 물려받기를 포기하고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희망이어서, 영화배우 '이해인'과 결혼을 했고, 집안으로부터 버림받은 상태였는데, '윤현우'가 환생한 '진도준'은  '진윤기'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순양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복수극을 시작하는 '진도준' 

이제 10살인 어릴 적 '진도준'은  제일 먼저 창업 주의자 할아버지 '진영철'회장의  눈에 들어 신뢰와 애정 속에서 성장하게 되는데, 죽은 '윤현우'의 기억을 모두 갖고 있기에, 미래의 큰 사건을 이미 알고 있는 '진도준'은  앞으로 벌어질 굵직한 사건들을 토대로 과감히 투자, 시드머니를 불려 나가게 되고, 수조 원의 자산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재벌그룹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총알을 준비한 '진도준'이  20대가 되자, '순양 그룹'을 탐내는 사람들을 차례로  넘어뜨리며, '순양 그룹' 회장 자리에 한 발짝씩 다가서게 됩니다.

 

가장 먼저, 고명딸 '진화영'을.. 다음엔, 둘째 아들 '진동기', 그리고  첫째 아들 '진영기' 순입니다.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진양철' 회장은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누구에게 줄을 서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되지만, 3명의 자식들 중에서는 어느 누구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을 때, '진도준'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말을 하였는데, 그 말대로  실행에 옮겨 큰 이익을 얻게 된  '진양철' 회장은 막내 손자 '진도준'을 더욱 아끼기 시작합니다.

 

이후 '진도준'은 할아버지 '진양철' 에게 자신의 야망이 그룹 경영에 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할아버지 '진양철'이 내건 조건(1년간 시험에서 전과목 '수' )을 달성하여, '말' 한 마리와  그 말을 키울 '목장'이 어디가 좋겠냐는 물음에, 이미 미래를 알고 있는 '진도준'은 '분당'을 선택했고, 할아버지 진양 철로부터  그 분당 땅 80만 평을 선물 받게 되었고,  곧 땅은 140억이라는 거액의 현금이 되었고,  이 시드머니를 통해, '구글' 등에 투자하여 수조 원의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설립, 순양 그룹을 차례로..

'진도준'은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세우고  아버지 '진윤기'의 친구인 투자 전문가 '오세현'을 자신의 대리인으로 내세우게 되는데, 바지사장 '오세현'을 통해  자신이 갖고 싶은 회사를  부실기업이 되도록 덫을 놓은 후, 그 기업을  인수해 버립니다.

 

손자 '진도준'의 이런 모습은 할아버지 진양철 회장에게는 한편으로는 자랑거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들들을 제치고 회장이 될까 두려운 마음까지 갖게 되지만,  뼛속까지 사업가 '진양철'은 내 것을 남에게  뺏기기보다는 차라리 부숴버리겠다는 진도준의 마인드에 홀딱 빠지게 되고, 공부 잘하는 막내 손자가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머리가 좋은 '진도준'이 서울대 법대 입학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 집안 내에서 그만큼 진도준의 위상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1997년에 IMF가 터지고 '순양 그룹' 도 외환위기에서 힘들어하게 될 때  '진도준'은 자신의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먼저  '대하건설'을 인수하고 '진양철' 회장에게 10억 달러를 빌려주는 조건으로 '순양 자동차'와 '순양 그룹' 승계 지분 17%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동안 할아버지 '진양철'에게 까지  최대의 자산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던 '진도준'은  IMF가 터지자 할아버지 '진양철'에게 자신의 돈과 회사들에 대해서 모두 알려주게 되는데, 철저하게 사업가 마인드인  할아버지 '진양철'은 이러는 '진도준'을 보고, 너무 기특해하고, 두 큰아들에 이어 진도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하고 '순양 그룹' 지분의 10%를 넘겨줍니다.

 

이렇게 '진도준'은 순양 그룹의 지분 27%를 보유하게 되지만, 나머지 지분을 모두 매입하기 위해, 또 다른 싸움을 시작합니다

 

'순양 그룹'을 차례로 무너뜨리는 '진도준' 

미래에 벌어지게 될  굵직한 사건들을 알고 있는 '진도준'은 고모와 둘째 큰아버지 큰아버지를 순서대로  탈탈  털어서 거지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1. 고명딸 '진화영' : 1990년대 말 '뉴 데이터 테크놀로지'라는 회사의 주가가 폭등하다가 급락했는데, 조카 '진도준'의 말을 듣고 대출에 회삿돈까지 사용해가며 투자를 한 고모 '진화영'은 망해버리고 맙니다. '진도준'은  고모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고모 소유 '순양' 그룹의 호텔, 백화점, 리조트를 모두 빼앗아 버립니다.

  2. 진양 철의 부인 '리필 옥' : 진양 철의  총애를 받는 '진도준'을  경계한 진양 철의 아내 '리필 옥' 여사는 '진도준'과 '진양철' 회장이 타고 가는 차를 트럭으로 밀어버리는 사건을 유발하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영화배우 며느리가 낳은 아들 '진도준'이 '순양 그룹'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진양철' 회장의 사망 후 '진도준'은 '순양 갤러리'를 운영하는 '리필 옥' 여사가 가품 미술품을 진품 가격으로 판매하여, 거액의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증거를 만들기 위해 덫을 놓고 '리필 옥' 여사가 보유한 차명 주식을 모두 빼앗고 해외로 추방시켜 버립니다.

  3. 둘째 아들  '진동기' : 미래를 미리 알고 있는  '진도준'은  몇 년 안에 부실 채권이 될 채권을  둘째 작은아버지 '진동기'에게 팔아버리는데, '진동기'는  큰돈을 얹어주고 신용카드라는 폭탄을 사고 몇 년 후 그 폭탄에 자신이 터져버리고, 카드사가 영업 정지되고, 두바이 건설 대금이 입금되지 않자 넘쳐나는 빚잔치에 결국 둘째 '진동기'는 '진도준'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4. 첫째 아들 '진영기' :할아버지의 오른팔이었던 이학재 실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진도준'은  할아버지 진양 철이 사망한 후 '진영기'에 의해 숙청당할 위기에 놓여 있는 진양 철의 왼팔 '이학재'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자신이 세운 hw그룹의 사장으로 '이학재'를  앉히고, '이학재'가 가진 '순양' 그룹의 먼지들을 활용하게 됩니다.

 

정치. 언론의 권력.. 드디어  '순양 그룹' 회장직에 오르는 '진도준'..

'진양철' 회장은 죽기 전에 이미  '진도준'에게  '순양 카드'를 비롯한 금융계열사를 모두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비자금과 그동안  정치인, 언론인들에게 건넨 뇌물 내역이 적힌 치부책까지도  '진도준'에게 넘겨주었는데,  이로써, '진도준'은  돈으로 청와대까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던 권력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진양철'회장은 진도준에게 " 단 하나도 뺏기지 말아라 악당으로 살아라 "라는 막내 손자 '진도준'에게 유언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였는데, 이후 '진도준'은  서울대 법대 동기인 '서민영' 판사와 결혼을 하게 되고, '순양 그룹' 회장직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소설은 윤현우가 죽었던 몰 디바 절벽에서  죽은 자신의 넋을 위로하고 '윤현우'를 보내주며 '순양 그룹' 회장 '진도준'으로 

살아갈 것을  약속하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재벌집 막내아들>웹툰 줄거리 결말 및 등장 인물관계도,시청률 추이-인물관계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추이 

웹툰 원작 소설을  JTBC 드라마로 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은 주연배우 송중기, 이성민 등의 활약으로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화재성으로 2주 연속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11.27일 방영된 6회는 넬슨 코리아 기준 1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청률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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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면-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주요장면


마무리

이상으로 잘 생긴 배우  '송중기'와 노련한 중년배우 '이성민'의 멋진 연기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웹툰 줄거리와 결말 및 등장인물관계도, 그리고 현재 드라마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았습니다.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3일 연속 방영되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는 티빙이나, 넷플릭스 재방송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으며, 지난 11.18일 첫회가 방송되어, 현재까지 총 6회(11.27일)까지 방송되었으며, 12.25일까지 방송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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